톡커들의 선택시댁에 가기 정말 싫네요

ㅇㅇ 2025.04.03 13:24 조회14,073
톡톡 사는 얘기 하소연주의
결혼 12년차 입니다.
그동안 사소한 일로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고
다른 가족들은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상처되는 일들도 많았어요.

그동안 계속 애들핑계 일핑계로 피하다가
이번에 가족끼리 생일이 겹쳐 얼굴보자시는데 정말 싫어요.

어떻게 사람이 매번 좋은일만 하고 살겠냐만
진짜 싫어요 정말 싫어요...
그냥 하소연하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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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신중한생각2025.04.0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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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지 마세요.. 그렇게 스트레스 주고 상처주는곳에는 내 스스로 피하고 안 갈 줄 알아야 하더라고요 그냥 난 못간다 한마디면 됩니다 남편과의 사이도 시댁다녀와서 더 싸우는것보다 안가고 남편과 안싸우는게 훨씬 더 도움돼요 글 쓰신거 보니 이유가 있어서 피하고 싶은 것 같은데 그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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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4.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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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 한번 엎으세요 ㅋ 저는 11년차인데요 결혼 4년차에 구박하길래 상 엎고 나와서 아예 안보고 살아요 ㅋ 시가 경조사 명절 행사 전부 남편이 애들 데리고 가고 저는 홀가분하게 집에서 쉬거나 친정가고 친구 만나는데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몰라요 며느리 없음 본인들 손해고 고생인것을 며느리 떠나면 깨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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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4.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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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 봐요. 저 싫다는 사람 비위맞춰가며 얼굴 볼 정도로 성격이 좋진 못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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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4.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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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소연이라는데 댓글들이 극단적인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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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4.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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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ㄷㅅ같이 산다. 평생 하소연이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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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2025.04.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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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안가거나, 중간에 먼저 와요!
멀 눈치 봅니까?
어차피 잘해도 욕하는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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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B2025.04.0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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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랑 이야기를 해요 서로 각자 부모님 각자 모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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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2025.04.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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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차면 한번 엎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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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4.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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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2년차 많이 참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전 2년만에 도저히 못 참고 손절^^. 안보고 사는게 훨씬 맘편하고 결혼생활도 더좋아짐ㅎㅎ 상대가 선넘으면 참고살지마세요. 우리도 귀한 딸들 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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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4.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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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핑계를 대지말고 정확히 안보고 살겠다. 애들하고 남편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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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4.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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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착한 시부모는 죽은 시부모 착한 2찍은 죽은 2찍 착한 종미는 죽은 종미 ㅋㅋ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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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4.0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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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꼴보기 싫은데 가서 어머니가 갈구면 그정보다 약하게 저도 살살 시어머니 약올려요 ㅎㅎ 자주 보고살아야된다고 잔소리로 괴롭혀서 아기데리고 매주 갔더니 기겁을 하더니
관리비도 많이 나오고 힘들다고 오지말라네요;;; 저처럼 피할 수없으면 부딪쳐서 시어머니가 피하도록 만들세요
저도 엄청 시어머니가 저를 위아래 훑어대고 우리아들 옷을 왜이리 입혔냐고;;;
ㅋㅋㅋㅋ 울아들 시장 바구니들면 팔떨어진다고 위아래훑고요
저는 그래서 반미친년이 되기로 마음먹었고
어머니가 자랑하면 저도 자랑을 더 하구요. 치뿡하면서 자리 피하시고
어머니가 잔심부름시키거든요.까먹었다면 여러번 반복해서 똥개훈련시켜서
집에다가 업소용으리 말통으로 생필품 시켜드리고 유세좀 부렸고요
반찬도 멸치1박스해서 다 요리해서 주시는데;; 너무 과하다해도 계속 그렇게 주셔서
처음에만 말리고 주변에 다 나눠주고 시누이가 반찬 더 해달라고 ~했다고
부족하다고 하고 어머님 더 해주세요 했어요
곰탕재료 어머님 귀하게 여기시는 아들이 곰국 노래부르고 손자도 곰국좋아한다고
인터넷에서 업소용으로 곰뼈보내서 부탁했더니 그뒤로는 바로 음식반찬 딱.... 가져가고싶은만큼 가져가라 하시더라구요.ㅎㅎㅎ;;;; 저처럼 싸이코같은 며느리 되면
어머님이 잠잠해지더라구요 ㅎㅎㅎ 시어머니말이 저도 사묵치게 한이 되는데;;;
이제는 그렇게까지 안되려고 분노를 당사자에게 표출합니다...ㅎㅎㅎ시어머니도 안참는거 아니까 정말 지금은 얼마나 착해졌는지 몰라요. 진작 이럴걸 그랬어요
나이들어서 찬 대접받을까봐 이제는 못된 며느리라는거 아니까 정말 00야 쉬거라~
처음이런말도 애써서 하시고요.. .착하게 굴어서 나쁘게 나오는 시어머니는 못되게굴면
착해져요 ㅎㅎㅎ;;; 못되게 구세요~~
인간관계에서도 저한테 못되게 구는 사람들은 그냥 가차없이 싸이코처럼 대하기로 했고
그뒤로는 본인 행동,말 안하고 피하더라구요.ㅋㅋㅋ 나쁘게대하는사람은 잘 해주면 대부분 잘 몰라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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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2025.04.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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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선택한 삶임. 남이 그렇게 살라고 강요한 적도 없고 법적으로 수행해야할 의무도 아닌데 왜 혼자 고통받으면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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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4.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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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본인의 능력만큼 대우받고 사는 겁니다. 가정에서든 직장에서든 친목 모임에서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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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2025.04.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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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상처되는 일들도 많았어요.]
넌 니가 생각하기에
시댁 사람들에게 상처되는 말이나 행동 한 적 없어?
[그동안 계속 애들핑계 일핑계로 피하다가
이번에 가족끼리 생일이 겹쳐 얼굴보자시는데 정말 싫어요.]
시댁에 상처되는 말과 행동했다고
니가 썼잖아
그래놓고
[시댁에 가기 정말 싫네요]
그렬려면 왜 결혼했어?
결혼이 그냥 너네 둘만 딴따따다~~~하는거 아닌거 알잖아
그 나이 쳐 먹도록
그것도 몰라?

하나만 더 얘기하면
똑같이 대입해서
남편도
[처가에 가기 정말 싫네요
그동안 계속 애들핑계 일핑계로 피하다가
이번에 가족끼리 생일이 겹쳐 얼굴보자시는데 정말 싫어요.]
이거 똑같은거 알아?

도대체 어디까지 설명해줘야 아냐?
키스하는 방법까지 설명해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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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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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싫다하고 남편만 보내세요 뭘굳이 남편한테도 내색못할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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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4.0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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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단것들 꼭 니들같은 며느리 만나서 똑같은 대접받고 사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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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4.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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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 봐요. 저 싫다는 사람 비위맞춰가며 얼굴 볼 정도로 성격이 좋진 못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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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4.0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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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도 님 보기 싫은건데 아들 부인이라 어쩔수 없이 보는거죠 뭐 .... . 제발 며느리들아 니들도 잘못한거 많아 시댁흉만보지 말고 니들도 돌아봐라 ㅉ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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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생각2025.04.0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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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지 마세요.. 그렇게 스트레스 주고 상처주는곳에는 내 스스로 피하고 안 갈 줄 알아야 하더라고요 그냥 난 못간다 한마디면 됩니다 남편과의 사이도 시댁다녀와서 더 싸우는것보다 안가고 남편과 안싸우는게 훨씬 더 도움돼요 글 쓰신거 보니 이유가 있어서 피하고 싶은 것 같은데 그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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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4.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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